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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으로 먹으면 좋은 성분, 리포좀이란?

bangyaksa 2025. 3. 4. 15:08

목차

    1. 리포좀이란?

    리포좀(liposome)은 생체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므로 생체 적합성이 높고, 약물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며,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표적 전달이 가능하여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과 영양제에도 적용되고 있다.

    리포좀은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 덕분에 높은 생체 적합성을 가지며, 세포와 융합하거나 엔도사이토시스를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리포좀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장세포를 통해 흡수된 후, 림프관 또는 혈류로 이동하여

    표적 조직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거친다.

     

    리포좀의 기본 구조는 인지질로부터 인지질 이중층이 형성돼 만들어진다.

    인지질질 같은 분자는 한 분자 안에 물을 싫어하는 성질인 소수성을 띠는 부분과 물을 좋아하는 성질인 친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분자를 물에 넣으면 친수성 부분은 물에 접근하려고 하는 반면,

    소수성 부분은 물을 피하려 응집하게 된다. 그 결과 지질로 된 이중층의 구조가 생기게 된다.

    이를 리포좀이라고 한다.

     

    2. 일반 원료 VS 리포좀 원료 흡수율 차이는?

    일반 원료와 리포좀 원료의 가장 큰 차이는 체내 흡수율(생체이용률, Bioavailability)이다.

    일반 원료는 위장관에서 효소와 위산에 의해 분해되거나, 세포막을 효과적으로 통과하지 못해 흡수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반면, 리포좀 원료는 생체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므로 세포 흡수율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소량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리포좀은 천천히 방출되어 체내에서 더 오랫동안 활성 상태를 유지한다.

     

    3. 리포좀으로 먹으면 좋은 원료는?

    비타민 C

    일반 비타민 C는 체내 흡수율이 15~30% 수준이며, 고용량 섭취 시 신장에서 빠르게 배출된다.

    리포좀 비타민 C는 흡수율이 80~90% 이상으로 증가하고, 세포에 직접 전달되어 효과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다.

     

    일반 비타민 C는 소장에서 흡수 가능한 양이 제한적이며,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리포좀 비타민 C는 위장을 지나면서 분해되지 않고,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여 혈류로 흡수된다.

    리포좀 비타민 C는 일반 비타민 C보다 혈중 농도를 2~3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고용량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리포좀 형태가 더 적합하다.

     

    미네랄

    일반 미네랄은 위장에서 산과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일부가 흡수되지만, 흡수율이 낮고 배출률이 높다.

    리포좀이 적용된 미네랄은 인지질 막으로 감싸져 있어 위장에서 보호되고, 소장에서 직접 흡수되어 흡수율이 2~4배 증가한다. 비타민미네랄 모두 흡수율 높은 제품을 찾는다면 리포좀 멀티비타민을 추천한다

    안국건강하루틴 등 몇몇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드셔본 분들 피드백이 좋은 편이다.

     

    커큐민

    커큐민은 강황(터메릭)의 주요 활성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약 1~5%로 매우 낮다. 리포좀 커큐민은 커큐민을 인지질로 감싸 체내 흡수를 극대화한 형태로, 일반 커큐민보다 흡수율이 5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

     

    글루타치온

    위산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흡수율이 낮은 글루타치온도 리포좀으로 섭취하기 좋다.

    흡수율이 현저히 높아지고 피부와 간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이 리포좀으로 섭취하면 좋은 성분이다.

    위장 장애가 있거나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는 리포좀 형태로 섭취했을 떄 적은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